앞으로 얼마나 많은 가라오케가 호치민에 문을 열 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손님보다 가게가 더 우위에 있다. 배짱 장사가 가능한 정도까지…….
그리고 현재 이 아이는 넘버원 아이….!!! 라고 단정지을 수 있는 친구들이 많지 않다.
그동안 어느 정도는 다들 자기 색깔을 갖고 자리를 잡은 것 같고 각자의 포지션에서 자리매김을 한 것 같다.
꽁교수님이나 기타 베테랑들도 꼭 첫날 혹은 마지막 날은 넘버원을 찾고 기타 다른 가라오케를 경험하고 오신 분들도 가장 호평하는 곳이 넘버원이다.
넘버원 양사장님께서 치료 차 한국으로 들어오신 이후 주춤했고 코로나의 여파로 더욱 타격을 입었던 넘버원이었으나 양사장님의 복귀와 함께 코로나 초기 탄력을 받았었다.
처음부터 비타민의 멤버들로 셋팅을 한 상황인데 그 비타민 때의 분위기를 느낀다고 하는 말도 있다.
어차피 데리고 살면서 얼굴 뜯어먹고 살 거 아니라면 아침에 웃는 사람이 승자인 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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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로 잘 노시는 분들에게는 애들이 분위기를 타서 화끈하게 잘 놀고 리드해서 노는 걸 잘 못하시는 분들에게는 내내 차분한 분위기가 연출 된다고 한다.
오픈 초기에는 간보는 애들부터 이리 저리 철새들과 어중이 떠중이들이 많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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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찌됐든 현재까지는 몇곳 안 남은 갈만한 가라오케 였는데 넘버원이 재등장했으니 선택의 폭을 늘릴 read more 수 있는 상황이 됐다.
기존에 있던 인테리어에서 크게 수정하지 않고 보완할 것만 보완했다고 하는데 어째 그냥 넘버원 느낌이 물씬 난다.